서울시가 청년구직자의 직무경험과 기업채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를 원하는 지원을 5월 16일(18:00)까지 접수받는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서울 거주 청년 구직자의 직무경험지원과 기업채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기획한 사업으로, 올해 시행 2년차에 접어들었다. 청년에게는 글로벌 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인재 채용 지원 효과로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1987.4.26.~2004.4.25. 사이
아신대(ACTS)가 2021년 교육부에서 시행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2주기(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평가) 인증대학 유지 및 2021년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국제화 전략과 유학생 선발·관리, 적응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의 국제화 역량 심사‧인증을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고 고등교육기관의 운영 관리를 위
한국기독교학회가 ‘뉴노멀 시대 사회·목회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신학·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융합 학술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장신대 교수)는 3일 정동 달개비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프로젝트 총 연구비는 3,000만원으로 2팀을 선발해 각 팀당 1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 구성은 팀별 한국기독교학회 정회원 2명을 포함하되, 목회자와 일반 학자 등 다양한 분야별 융합 구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독교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신청할 수 있다.프로
CTS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양육 지원을 위해 관련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CTS 기독교TV(CTS, 감경철 회장) 최현탁 사장은 24일 간담회를 열고 다음세대 양육에 초점을 맞춘 2022년도 봄 개편을 알렸다.CTS는 한국교회의 차세대 양육강화와 지원을 위해 지난해 ‘다음세대운동본부’를 발족에 이어 ‘다음세대 콘텐츠 랩’ 설립 후 자체 제작하는 프로그램의 절반 이상을 다음세대 관련 콘텐츠에 집중해 왔다.특히 올해 3월부터 시작되는 봄 개편 부터 평일(월요일부터 금요일) 방과 후인 오후 4시부터 6시 그리고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
아신대학교(‘ACTS’, 前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교)가 22일부터 24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2022학년도 추가모집은 △신학부(신학전공) △국제개발협력학부(글로벌영어전공, 중국어전공)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콘텐츠개발전공, 기독교교육전공) △상담복지학부(청소년상담지도 전공, 사회복지전공) 등 총 4개학부가 대상이다.대학은 복수전공필수, 아신4C교양인증제, 사제동행(학생지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만학도 학생들을 위해서는 만학도 학교생활지원프로그램, 만학도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코로나19로 인해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던 졸업식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목원대는 17일 오전 11시 학내 대학교회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졸업식장에는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우려로 사전에 선정된 학위 취득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축하객의 참여는 제한하기로 했다.졸업식장 입장은 발열 확인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패스를 적용, 참석 인원은 교직원과 학위 취득자 등을 합쳐 총 299명 미만으로
한국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육·육아 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재고해 나간다면 선진국 대비 최저수준인 현재의 국내 출산율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각종 사회적 문제 야기 등 영향으로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지역교회와 목회자의 노력을 넘어 한국교회의 정책·조직·재정 전반의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CTS기독교TV·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12월 16일 서울 동작구 CTS 컨벤션홀에서 가진 ‘교회의 돌봄 사역에 관한 조사 결과 보고서’ 발표 현장에서 “영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약 430㎡ 규모의 종합미디어센터인 ‘M-센터’를 오는 30일 개관한다. 만나교회(김병삼 목사)가 다음 세대 목회자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감신대와 함께 추진해 온 ‘M-센터’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의 특별후원자그룹인 브리지소사이어티 유산기부 후원자의 기부를 통해 구축 가능했다.감신대 종합관 3층에 설치된 ‘M-센터’를 통해 한국교회 차세대 주역인 신학생들에게 이동 촬영과 편집‧제작이 모두 가능한 디지털미디어 제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목회자와 신학생
대전의 한 대학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위로와 희망을 위해, 학내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정문부터 대학본부까지 400m 구간의 나무와 화단, 대학교회 주변에는 20만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설치했다.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9일 오후 4시 30분 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올해 성탄절을 기념해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학생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
앱을 이용해 MZ 세대의 기부 참여를 높이고 있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 이수정 대표)가 11월 7일, ‘제1회 기부 좋은 날, 체리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부 웹툰 공모전에는 직장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체리 플랫폼의 기부 캠페인이나 자신의 기부 이야기를 웹툰으로 표현했으며, 다양한 주제의 기부 웹툰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작품으로는 기부에 참여하는 다양한 방법, 유기견을 주인공으로 한 유기견 돕기 캠페인, 아동센터에서 봉사했던 경험을
코로나 이후 일반 교육 현장에는 화상교육을 넘어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미러월드, 가상현실 같은 유형의 메타버스를 접목한 교육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한국교회가 설교와 예배 같은 단방향 영상 서비스에 머물러 있고, 대다수 주요 교단총회 역시 차세대를 위해 언택트 시대에 맞춘 새로운 교육기법을 제시하거나 메타버스의 활용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지난달 예장합동 총회 교육국이 ‘위풍당당 올라인 주일학교’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 ‘2022년 총회 교육주제 심포지엄’ 현장에서는 가상현실과 증강
교육부가 민간기업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시행해 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신규학기 모집을 시작했다.11월 8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모집하는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특화 진로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려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1학기와 2학기, 2학년 1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선택해 해당 학기에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토론·실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가운데, 수도권 대입을 지원한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하는 ‘반값 객실’이 등장했다.하이서울유스호스텔(본부장 이정연, 사진)은 대입 수험생 합격 응원 객실을 오는 11월 15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 ‘반값(50%)’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제공하는 객실은 싱글(1인실), 트윈(2인실), 트리플(3인실)이고, 서울 및 수도권 대학 논술·면접일 전일(시험 하루 전)에 이용할 수 있고, 사전예약이 필수다.‘편안한 잠자리, 수험생 합격 응원’ 객실은 대입 수험표를 소지한 ‘비수도권’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빈곤‧환경‧평화에 대한 글로벌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청년 리더십 국가 결선’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국제개발협력 NGO인 사단법인 ‘캠프’(대표 이철용, 부설 평화와개발센터)가 10월 16일 글로컬(Global+Local)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국가 결선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2021 행정안전부 비영리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생 참가자들이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글로벌 빈곤·환경·평화 전문가와 함
VIC아카데미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일 오후 2시 한동대학교 김영길그레이스스쿨 채플에서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장 제양규 교수가 ‘왜 교회학교교육인가’를 주제로 설명회를 갖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교회 참여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세계성시화본부는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기술로 인해 학교 교육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교육이 반기독교적으로 바뀌고 있
△총무처장 최재필 △관리처장 권경태△교무부처장 임전수△대학원 교학과장 겸 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김호정△신학대학원 교학과장 송영남△홍보・비서팀장 박형주△미술‧디자인대학 교학과장 겸 사범대학 교학과장 장숙희△대학교육혁신단 팀장 노희자 △평가·감사팀장 겸 경영정책팀장 김진환 △시설과장 겸 관리과장 이상수△입학관리과장 김진호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17일 대학 채플에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1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감리교대전신학교(목원대 전신)의 창립 이사였던 서위렴(윌리엄 얼 쇼) 선교사의 아들로 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해군 장교로 노르망디상륙작전 등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던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한국에서 미 군정청(점령한 지역의 군사령관이 군사정치를 하는 기관) 소속으로 근무했다.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1947년 전역했지만 6·25 전쟁이 발발하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10~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822명(정원내)의 95.9%인 1746명을 선발한다.전형별 특징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교과전형(380명)과 지역인재교과전형(53명)이 신설됐다. 교과(60%)와 면접(40%)으로 학생을 뽑는 일반학생교과면접전형(38명)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신설된 전형의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법으로는 학년 구분 없이 상위 5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등 총 8개 과목의 등급을
한국성서대학교(총장 강우정)가 지난 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 가결과 발표 및 탈락한 대학 의의신청을 거친 확정안이다. 3년 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연속이며 서울시내 소재 소규모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성서대학교는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확정에 따라 학교 설립 목적인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복음전도자 양성의 축을 더욱 견고히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우정 총장은 “일반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