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하나님을 대면하여 아는 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기적 같은 여정을 그린 바이블 애니메이션 영화 '십계'가 12월 2일 개봉된다.이번에 개봉 예정인 는 배우 장광, 성우 장민혁이 더빙에 합류해 새롭게 재탄생 됐다. 영화 , , 등 수많은 흥행 대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장광과 , ,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 장민혁이 각각 ‘하나님’역과 ‘모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모두를 위해 위로와 새 힘을 전하고자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온라인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매해 필름포럼에서 영화제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무료 온라인 상영관 온피프엔(onfifn.com)에서 관객을 맞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SIAFF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새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주제를 ‘Pray’로 삼았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북구·성북문화재단은 내달 11~16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를 한다.박홍열 촬영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임선애 영화감독이 심사하고, 상금은 최대 300만 원이다. 누리집(sbff.co.kr) 참고.
사단법인 '물망초'는 4∼6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제1회 서울락스퍼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일본인 요코타 메구미의 납북 사건을 다룬 '메구미에 대한 맹세'가, 폐막작으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복형인 김정남의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암살자들'이 각각 선정됐다.
대한극장이 오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1 씨네가든 봄시즌 상영회'를 개최한다.씨네가든 상영회는 매년 봄, 가을 시즌 한정으로 대한극장 8층 루프탑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한극장만의 시그니처 상영회다. 대한극장 르프탑에서 진행하는 씨네가든은 SNS를 통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 꼽혀 특별한 경험을 찾아다니는 20~3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 씨네가든 봄시즌 라인업은 총 다섯 작품으로, 평범한 하루하루를 담담하게 보여주며 일상의 예술을 느끼게 해주는 '패터슨'
CBS가 오는 4월 부활절을 맞아 그동안 수입·배급한 기독 영화를 극장에서 선보인다.'기독 영화 특별전'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극장, CGV 인천·계양·일산·소풍점, 롯데시네마 안산·안산명화극장에서 지난 2015년부터 배급해 온 기독 영화 흥행작을 상영한다.특히 영화 '바울'은 이번 특별전에서 마지막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바울' 주인공 사울은 기독교를 철저하게 탄압했지만,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눈 뜨고 이름을 바울로 바꾸기까지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인물로 거듭난다. CBS는 부활절 특별전 취지에 맞게 영화 '
대한극장이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이준익 감독전은 총 다섯 작품으로, '왕의 남자', '사도', '소원', '동주', '박열' 등이다. 특히 '왕의 남자'는 필름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대한극장은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배우의 무대인사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A3 포스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