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주민이 함께 이룬 공감 사진전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린다.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피스모모, 공감아이가 주최, 주관한 이 전시는 북향민(탈북인의 새로운 이름)과 일반인이 서로를 구분하지 않고 한데 섞여 몇개의 주제에 따라 함께 작업한 사진을 보여준다. 김태훈, 김혜영, 박세미, 박상규, 박선주, 오미숙, 임소율, 최하늬가 참여하고 임종진 작가가 기획했다.
전시
기독교타임즈
2021.03.1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