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코로나19로 인해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던 졸업식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목원대는 17일 오전 11시 학내 대학교회에서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졸업식장에는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우려로 사전에 선정된 학위 취득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축하객의 참여는 제한하기로 했다.졸업식장 입장은 발열 확인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패스를 적용, 참석 인원은 교직원과 학위 취득자 등을 합쳐 총 299명 미만으로
대전의 한 대학이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의 위로와 희망을 위해, 학내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정문부터 대학본부까지 400m 구간의 나무와 화단, 대학교회 주변에는 20만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설치했다.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9일 오후 4시 30분 학생회관 앞 회전교차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올해 성탄절을 기념해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학생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빈곤‧환경‧평화에 대한 글로벌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 ‘청년 리더십 국가 결선’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국제개발협력 NGO인 사단법인 ‘캠프’(대표 이철용, 부설 평화와개발센터)가 10월 16일 글로컬(Global+Local)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국가 결선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2021 행정안전부 비영리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학생 참가자들이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글로벌 빈곤·환경·평화 전문가와 함
△총무처장 최재필 △관리처장 권경태△교무부처장 임전수△대학원 교학과장 겸 산업정보언론대학원 교학과장 김호정△신학대학원 교학과장 송영남△홍보・비서팀장 박형주△미술‧디자인대학 교학과장 겸 사범대학 교학과장 장숙희△대학교육혁신단 팀장 노희자 △평가·감사팀장 겸 경영정책팀장 김진환 △시설과장 겸 관리과장 이상수△입학관리과장 김진호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17일 대학 채플에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전사 71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전쟁에서 산화한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감리교대전신학교(목원대 전신)의 창립 이사였던 서위렴(윌리엄 얼 쇼) 선교사의 아들로 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해군 장교로 노르망디상륙작전 등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던 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는 한국에서 미 군정청(점령한 지역의 군사령관이 군사정치를 하는 기관) 소속으로 근무했다.윌리엄 해밀턴 쇼 대위 1947년 전역했지만 6·25 전쟁이 발발하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10~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1822명(정원내)의 95.9%인 1746명을 선발한다.전형별 특징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교과전형(380명)과 지역인재교과전형(53명)이 신설됐다. 교과(60%)와 면접(40%)으로 학생을 뽑는 일반학생교과면접전형(38명)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신설된 전형의 학생부(교과) 성적반영 방법으로는 학년 구분 없이 상위 5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상위 3과목 등 총 8개 과목의 등급을
한국성서대학교(총장 강우정)가 지난 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 가결과 발표 및 탈락한 대학 의의신청을 거친 확정안이다. 3년 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연속이며 서울시내 소재 소규모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성서대학교는 내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확정에 따라 학교 설립 목적인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복음전도자 양성의 축을 더욱 견고히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우정 총장은 “일반재정지
△신학대학장 유장환△사회과학대학장 김영현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이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리지’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리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관련 챌린지는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는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국제무역물류학과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공 실력을 인정받았다.목원대는 국제무역물류학과 재학생들이 ㈔한국무역연구원 주최 전국 대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한국무역연구원은 한국무역의 미래 주역인 대학생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사고가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학생으로서는 공모전을 준비하며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 변화와 한국무역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고, 공모전 입상을 통해 전공 실력을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미래창의평생교육원은 민간정보조사기관인 서치코의 탐정사관학교에서 진행하는 ‘탐정창업 실무교육과정’이 지난 16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1기 수강생은 50여명으로 이들은 8주간 탐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수집과 공개정보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탐정창업실무 연수과정을 거치게 된다.서치코는 이날 치안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모강인 전 해양경찰청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김태석 전 경찰대 교수를 서치코 탐정사관학교 교장으로, 이동주 전 대전 동부경찰서장을 전국총괄과 대전본부장 등으로 임명했다.김태석 서치코 탐정사
△교무처장 허흥호
어렵게 느껴지는 인공지능(AI)을 실습 기반으로 쉽게 풀어낸 학습서가 출간됐다.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IT융합전자공학과 문상국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실습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개발 학습서 '파이썬과 함께하는 AI 젯봇'(아이씨뱅큐)이 출간됐다고 6일 밝혔다.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프로젝트에 대한 교안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인공지능 로봇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에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57쪽의 책은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 유영완 목사가 30일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이날 오전 11시 목원대학교 채플에서 유영완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를 제2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유영완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5월까지다.이날 예배에는 이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이기복 목사(하늘문교회),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 권혁대 목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던 제가 지금은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부산구치소(소장 김영식)의 ‘비대면 청렴인성교육 소감문 공모전’에 참가한 한 수용자의 소감문 중 일부다. 그는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스톡스대학 기초교양학부 원은석 교수의 팟캐스트(인터넷 라디오) '인성역전'을 들으며 느낀 생각을 적었다. 갈등과 방황 끝에 비행과 범죄를 저지른 것부터 후회와 반성, 자신의 문제점까지 소감문에 담았다.그는 “잘못에 대한 비난을 피하고 싶어 거짓말을 했고 거짓말이 탄로 나지 않도록 더 큰 거짓말을 만들어야 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이 23일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동양인 대상 혐오범죄 등 인종차별에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가브리엘라 라모스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 사무총장보를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관련 캠페인은 북미지역 재외공관과 주한공관 등과 연계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주도로 진행하고 있다.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지난 3월 열린 유네스코의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 국제포럼’을 계기로 사용한 이미지인 ‘인종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영준 지부장(사진·47)을 제19대 지부장으로 재신임했다고 밝혔다.김영준 지부장은 2005년 목원대에 입사해 학생과, 기획과, 입학관리과 등을 거쳤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제18대 지부장을 맡고 있다.제19대 지부장의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간이다.김영준 지부장은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준 조합원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경영을 꼼꼼히 살피고 견제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노동조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목원대학교(권혁대 총장)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감소한 혈액보유량을 늘리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목원대 헌혈 캠페인은 헌혈자에게 대학 주변 상점 이용권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돕고 있다.목원대 총대의원회와 문화콘텐츠대 학생회, 공과대 학생회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6~17일 학생회관 광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혈액 부족으로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에게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가 목원대 28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5월까지다.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목원대 캠퍼스의 도익서홀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를 제2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유영완 신임 이사장은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서울감리교 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Oral Roberts Universit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청연회 제10대 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천안시 천사운동본부 본부장, 천안 외국인노동자지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제2기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34명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2기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은 김창규 원우회장을 비롯해 조윤진 KnJ스마트경영연구소 대표(사무국장), 전선주 청건축㈜ 대표·박태건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이사장(부회장) 등 3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20주간 성악가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 나태주 시인, 이성배 아나운서 등 약 30명의 문화예술 전문가들로부터 관련 강의를 들었다.수료생들은 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