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지난 1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회장 이종탁 장로)와 공동으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해돋는마을 엘드림 광장에서 쪽방촌 독거노인을 위한 ‘성탄절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단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쪽방촌 주민과 독거노인에 밥 퍼 사역 대체식과 방한내의, 양말, 목도리 등 선물을 전달했다.행사와 관련해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대면하여 진행해 오던 기존의 밥퍼 사
구세군대한본영(이하 ‘구세군’)이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과 지난달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 현장에서 구세군과 체리, 양 기관은 체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기부문화 조성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약속했다.구세군은 모금부터 사용까지 기부금 흐름의 전 과정을 공개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체리와 협력하여, 구세군의 투명한 기부금 집행 과정을 기부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체리와 공동 제작으로 VR 전시관을 선보이고, 버튼을 누르면 바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간편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될
구세군 자선냄비가 1일 시종식을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섬기고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시종식에서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한국구세군은 100여 년 전 대기근으로 힘겨운 사람을 돕기 위해 시작됐던 자선냄비의 첫 마음을 매일 가슴에 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첫 마음을 그대로 간직한 빨간 자선냄비가 다시 거리로 나서게 됐다. 첫 마음 그대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올해도 작지만,
개신교시민단체인 평화나무가 공명선거 감시단 1차 모집과 교육을 마치고 내년도 대선을 앞둔 본격적인 공명선거 감시활동에 돌입했다.사단법인 평화나무(김용민 이사장)는 23일 벙커 1 교회에서 모니터링감시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나무는 내년도 대선을 앞두고 교회발 가짜뉴스와 불법 선거운동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공명선거감시단(단장 김디모데 목사)’을 출범한 데 이어, 감시단 모니터링 요원을 지난 15일부터 모집해 왔다. 지난달 공명선거감시단 조직가짜뉴스 적발‧불법 선거운동 고발감시‧예방 캠페인 등 공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오는 12월 2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콘서트 ‘크리스마스 랜선파티 스윗테이블(THE SWEET TABLE, 이하 스윗테이블)’을 개최한다. 행사는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12월 2일 오후 7시부터 기아대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스윗테이블’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온 후원자들과 평소 기부에 관심을 두고 있던 잠재 후원자들이 모여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콘서트 사회는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배우 김정화, 가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사진)가 국내 무 연고 아동 지원에 나섰다.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0일 방송인 최 씨가 자신의 자녀(서후 양) 첫돌을 기념해 기아대책의 국내 무연고아동지원사업 ‘잇다’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무 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 ‘잇다’는 ‘마음을 잇는 곳에 사랑이 있다’는 의미다. 기아대책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돌봄 위기를 겪고 있는 무연고아동 지원과 이들 아동의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생계비 및 교육비와 심리정서 지원비로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방송인 최 씨는 “딸 아이가 건강하게 첫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등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빈곤 아동 및 빈민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스탑헝거(Stop Hung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스탑헝거 캠페인’은 심각한 세계 빈곤 문제를 국내에 알리고, 위기에 처한 각 국가에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아대책의 글로벌 기아 퇴치 모금 캠페인이다.지난해 전 세계 기아 인구는 2020년 한 해 동안만 1억 3천 만 명이 증가한 8억 1천만 명(유엔식량기구 기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 자립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나로서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나로서기 캠페인은 현행 아동복지법상 만 18세가 되어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아동들이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긴급생계주거지원 △심리정서치료지원 △꿈‧동기부여 멘토링 △직업 체험 및 인턴십 등 자립에 필요한 영역별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아대책의 보호종료아동 지원 프로젝트다. 기아대책은 본 프로젝트를 위해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월드휴먼브리지(김병삼 대표)가 오는 10일~15일 ‘제9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랜선 걷기축제’를 개최한다.여성가족부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언어 문제’ 등의 이유로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다.편견 없이 이들과 함께 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문화 가족을 돕고자 진행하는 걷기축제는 2012년부터 성남 지역에서 시작한 행사이다. 2019년 행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초고액 후원자 모임 ‘희망친구 라운드테이블’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연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라운드테이블은 기아대책의 고액 후원자들이 모여 후원 기금의 방향성을 정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논의하기 위해 세워진 정예 기부자 그룹이다.라운드테이블은 기아대책을 통해 총 10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후원자로 구성됐다. 멤버로는 △㈜소망글로벌 강석창 대표 △카이스트 김영걸 경영대학 교수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 △㈜인하전기 조철휘 대표 △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여명석)과 함께 ‘2021 하계 디지털 쉬운 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 국가 아동을 위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인 여건 악화를 이유로 조혼, 노동 착취 등 심각한 인권 문제에 내몰린 세계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들을 둘러싼 성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공헌단이 주최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쉬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취약국가 현지 아동 약 2만 6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학습공간을 지원하는 ‘2021 기대꿈꾸는방(이하 기대꿈방)’ 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기대꿈방’ 사업은 열악한 주거 및 학습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대책이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아동학습공간 지원 프로젝트다.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 특수 상황을 고려해 ‘공간 개선’ 및 ‘정리 수납’ 분야의 전문 기업과 협업해 보다 세밀한 주거‧학습 환경 정비에 나선다.공간 개선 부문은 (사)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대표 전미자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심각한 가뭄과 영양실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다가스카르를 긴급 지원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식량 지원 긴급구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기아대책의 이번 구호 사업은 지난해 8월 말부터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극심한 식량 부족에 처한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마다가스카르 남부 지역은 기후변화가 야기한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130만 명 이상의 영양실조 환자가 발생했다. 남부지역에만 114만 명이 긴급 식량 구호를 받아야 하며 이 중 1만4천명은 유엔난민기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념일기부’ 전용 후원 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단장을 마친 기아대책의 ‘기념일기부’ 페이지는 후원자가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기념일과 후원하고 싶은 분야를 지정해 기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후원자는 결혼, 생일, 스타기념일, 특별한 날 등 후원자 본인의 기념일과 관련 있는 날을 선택한 후 △해외아동결연 △국내아동결연 △해외교육후원 △국내아동성장후원 총 4가지 중 한 분야를 지정해 자신만의 기념일기부를 완성할 수 있다.이번에 개편된 페이지에는 기념일기부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스토리를 사
밀알복지재단(홍정길 이사장)이 ‘제3기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복지, NPO 등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월 1회 이상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취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8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밀알복지재단의 주요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밀알복지재단 소식지와 홈페이지, SNS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은 지난 3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데자 지역 라디오 교육방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중등교육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아대책과 KOICA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오는 2023년 12월까지 말라위에서 가장 대중적 매체인 라디오를 활용해 ‘중등교육 방송’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 △교육 콘텐츠 개발 △시범 학교 운영에 집중할 방침이다.먼저 양 기관은 데자 지역 내 라디오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방송 송출을 위한 신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오는 10일부터 GS SHOP과 함께 ‘리얼러브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아대책과 GS SHOP은 지난 2005년부터 ‘리얼러브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봉사단 운영, 취약 가정 난방비 지원, 청소년 디지털 학습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다. 양사는 향후 사회공헌을 넘어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실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하고 활용 가능한 물품을 지역 사회와 나눔으로써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제품 폐기량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장애유형인 시청각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시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연구 활동과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시청각장애는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손실된 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어 ‘소통의 장애’로 불린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함에도 제도적 미비와 사회적 무관심으로 의사소통은 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한상욱 본부장)와 한화생명(여승주 대표)이 ‘기브 그린(Give Gree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기브 그린’은 집에서 쓰지 않는 중고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 발맞춰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굿윌스토어와 함께 해당 캠페인을 기획·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한화생명 본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이 모였다. 물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한상욱 본부장)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유제철 원장)이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을 실시한다.‘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은 저탄소 녹색제품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굿윌스토어는 오는 1일부터 전국 10개 매장에 캠페인 존을 개설해 녹색제품을 판매·홍보한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에 사용할 예정이다.녹색제품이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표지제품’, ‘저탄소인증제품’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환경